볼보 XC60 윈터 에디션, 한정판 물량 2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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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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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볼보자동차코리아)XC60 윈터 에디션,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생산되는 XC60의 한정판 모델
모델 최초로 `에어 서스펜션` 탑재...온라인 판매 시작 2분 만에 완판볼보자동차코리아, 에디션 모델 중 역대 최단 시간 완판 기록
120초. 이 한정판 모델이 완판될 때까지 2분이면 충분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념해 `XC60 윈터 에디션`을 60대 한정 출시하고, 12월 3일(화)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섰는데, 온라인 판매 시작 2분 만에 전량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 볼보자동차코리아)
앞서 4월에 출시한 `XC40 다크 에디션`과 10월 출시한 `XC40 블랙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시작 각각 4분, 7분 만에 완판된 가운데, 이번 XC60 윈터 에디션 60대도 2분 만에 전량 판매되며 XC60의 높은 인기와 수요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로써 XC60 윈터 에디션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금까지 출시한 에디션 모델 중 가장 빠른 시간에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자료= 볼보자동차코리아)
이번에 완판된 XC60 윈터 에디션은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 대 이상을 기록하며 패밀리 SUV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XC60에 프리미엄 옵션인 `에어 서스펜션(Air Suspension)`이 모델 최초로 탑재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상위 울트라(Ultra) 트림을 기반으로 크리스탈 화이트 펄 컬러와 앰버 시트 단일 조합으로 구성됐는데, 외관은 기존의 XC60과 동일하게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와 함께 3D 형태의 아이언 마크를 통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최대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kgf*m의 가솔린 기반 B6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조합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레이더와 카메라,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최신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플랫폼이 탑재된다.
인테리어는 리니어 라임(Linear Lime)의 천연 우드 트림을, 편의 사양에는 스웨덴 오레포스(Orrefos)의 크리스탈 기어노브,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윌킨스(Bowers&Wilkins)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적용해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볼보의 최첨단 안전 기술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상품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또한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와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을 기본으로 제공해 ‘타면 탈수록 새로워지는 스마트 카’의 경험도 제공한다.
XC60 윈터 에디션의 판매가는 에어 서스펜션 적용을 비롯해 내/외장 컬러에서 영감받은 토트백 및 명함지갑, 그리고 기능성 플로어 매트 등 40만 원 상당의 패키지를 포함 7,6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자료=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모델 최초로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된 XC60 윈터 에디션에 높은 관심과 성원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많은 고객이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91568&v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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